2010년 11월 4일 목요일

파키스탄 자폭테러 40명 사망/라왈핀디 소재 사원서

파키스탄 라왈핀디에서 4일 무장괴한의 자살폭탄 테러 및 총기 난사로 적어도 40명이 숨지고 80여명이 다쳤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이번 테러 사건의 배후를 자처한 단체는 즉각 나타나지 않았다. 파키스탄 정부는 최근 정부군의 공세로 패퇴한 무장조직 탈레반이 보복 차원에서 범행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말리크 장관은 “그들은 와지리스탄에서 전개된 정부군의 성공적인 탈레반 소탕전에 대해 보복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2009-12-05

댓글 없음:

댓글 쓰기